최근 무상 복지를 놓고 치열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군위군이 내년에도 초'중'고에 무상급식을 지원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위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내년 예산안에 5억5천만원을 반영, 역내 16개 초'중'고교 급식 경비를 지원한다. 특히 내년 지역 고교에 지원되는 급식 예산은 3억4천200만원으로 순수 군비로 편성했다.
앞서 군위군은 2013년부터 역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지원,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급식비가 부담됐으나, 지난해부터 무상급식이 이뤄지면서 교육비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군위군 관계자는 "학교 무상급식은 농촌 지역 교육 복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며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및 수급 안정, 농가 소득 증대에도 적잖게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 군위 이희대 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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