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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날 눈 기념해 카카오톡 채팅창·네이버 첫 화면에서도 눈이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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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날 사진. 카카오톡 채팅창 화면캡처
12월 첫날 사진. 카카오톡 채팅창 화면캡처

12월 첫날 카카오톡 눈 채팅창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12월 첫날 내린 눈을 기념해 채팅창에도 눈이 오는 애니메이션 효과를 삽입했다.12월 첫날인 오늘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서 눈이 오는 곳이 있다고 관측했다. 이후 낮 동안 서울·경기와 강원도 영서, 영남 서부 내륙에서 눈이 내릴 전망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카카오톡은 12월 첫날 눈을 기념해 사용자들의 채팅창에 눈이 오는 애니메이션을 삽입했고, 오른쪽 아래에는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 '프로도'가 빨간색 목도리를 두른 채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12월 첫날 카카오톡 눈 채팅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2월 첫날 카카오톡 눈 채팅창, 깜짝 놀랐어" "12월 첫날 카카오톡 눈 채팅창, 센스 대박이야" "12월 첫날 카카오톡 눈 채팅창,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네이버도 첫 화면을 눈 내리는 모습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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