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닭 3만 8천 마리 폐사, 원인 알 수 없어…"재산피해는 얼마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닭 3만 8천 마리 폐사 사진. YTN 뉴스캡처
닭 3만 8천 마리 폐사 사진. YTN 뉴스캡처

닭 3만 8천 마리 폐사닭 3만 8천 마리 폐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7일 오후 9시 경 전북 익산시 낭산면 부평리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2시간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양계장 11개 동 가운데 5개 동이 모두 타고 닭 3만8천여 마리가 불에 타 죽어 6천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부 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 경고음이 나서 나가보니 이미 불길이 번져 있었다는 양계장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닭 3만 8천 마리 폐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닭 3만 8천 마리 폐사, 맙소사" "닭 3만 8천 마리 폐사, 갑자기 무슨 일이야?" "닭 3만 8천 마리 폐사, 양계장 주인 정말 힘드시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