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를 지나며 왼 손목의 구부러진 동작이 있다면 아무리 연습 볼을 많이 치고 다운스윙 궤도를 인사이드로 해도 토핑 샷이나 뒤땅 샷, 방향성의 난관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모든 프로 골퍼들의 임팩트 후 폴로스루는 왼팔 로테이션이 일어나면서 왼팔, 왼손이 오른팔이나 오른손 밑에 위치하는 모습을 보인다. 보통 아마추어들이 만드는 모습과는 정반대의 형태다. 이때 왼쪽 히프는 45°, 왼쪽 어깨는 15°정도로 타깃 방향의 왼쪽을 향해 회전하는 것도 중요한 움직임이다. 왼손 하나로만 클럽을 쥐고 백스윙해서 왼쪽 히프를 턴하며 왼팔의 로테이션을 해서 다운스윙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최혜영 전 LPGA프로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