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억의 쫀드기 300원에 팔아요

겨울방학을 앞두고 축제를 여는 학교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방학을 하루 앞둔 23일 대구 계성고등학교에서 열린 학교 페스티벌 코너 중 반별, 동아리별 테마에 참여한 학생들이 이색 복장으로 추억의 과자와 호떡을 만들어 팔고 있다. 학교 측은 학기 중 면학 분위기 조성과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까지 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방학 시작 전에 축제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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