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복수전에 이보희 열받았다…"본격적인 복수전 돌입?"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 사진. MBC 방송캡처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 백야' 박하나 이보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MBC '압구정 백야'에서 주인공 박하나가 이보희를 향해 본격적인 복수전에 돌입했다.지난 25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54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과의 결혼을 막으려 백야(박하나)를 불러낸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은하는 백야를 만나기 전 조지아(황정서)를 장화엄(강은탁)과 결혼시키려면 참아야 한다고 다짐했지만 은하는 복수전에 돌입한 백야의 태도에 슬슬 열 받기 시작했고, 결국 자신이 낳고 버린 딸 앞에서 가정교육을 운운하며 화를 냈다.은하는 "부모 없이 큰 게 자랑이냐.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너 며느리 안 본다. 절대 어떤 일이 있어도"라며 소리쳤지만 백야는 은하의 호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연하게 나단의 전화를 받았다.'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 출연 방송에 누리꾼들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 신경전 대박이야"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 본격적인 복수전인가?" "'압구정 백야' 박하나 이보희, 긴장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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