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꿈을 전하는 구름 물고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4월 12~17일) 개최를 앞두고 대구의 밤이 전통과 현대의 빛으로 물들고 있다. 13일 오후 수성구 범어네거리 인근 교통섬에서 시민들이 '꿈을 전하는 구름물고기'란 주제의 한지등 작품 100여 점을 감상하고 있다. 수성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삭막한 느낌의 도심 교통섬을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자연과 문화가 숨 쉬는 곳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