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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협 등 16개 조합 동참 '협동조합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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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협동조합협의회(이사장 김종찬'구미신협 이사장)가 최근 출범했다.

협의회에는 구미신협과 구미아이쿱생협, 일반협동조합 등 16개 협동조합이 참여했다. 이 같은 지역단위 협의회가 만들어진 것은 경북에선 처음이다. 협의회는 협동조합 발전을 위한 교육 및 연구활동, 협동사업과 친목 활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찬 이사장은 "30년 전 신용협동조합이 처음 만들어진 그때의 운동정신을 기억하고, 협동조합이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협의회를 출범하게 됐다"면서 "협동조합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이창희 기자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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