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가 기욤, 홍진호에게 임요환을 언급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7회에서는 홍진호,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기욤하고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방송 생활을 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듣던 MC 전현무는 "둘 다 임요환한테는 안 되는 거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기욤과 홍진호가 수긍하려던 찰나, 성시경은 "제가 팬이라 많이 봤는데 명경기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홍진호는 "승패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명경기의 80% 이상은 제가 들어갈 정도로 많이 좀 제대로 했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홍진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홍진호 매력있어" "'비정상회담' 홍진호 화이팅" "'비정상회담' 홍진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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