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헨리가 예원에게 노골적인 작업 멘트를 날려 눈길을 모으고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예원과 함께하는 데이트에서 연신 귀엽다를 연발하며 노골적인 호감을 표했다.
예원은 헨리의 애정표현에 당황스러우면서도 기쁜 마음을 표현했고 "직설적으로 귀엽다고 얘기하는게 부끄럽기도 하더라"고 말했다.
헨리는 "예원이랑 같이 있으면 저도 모르게 그런 말들이 나오더라"고 예원이 몹시 마음에 들었음을 표현하며 신사다운 매너를 발휘했다.
데이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자 헨리는 "지금이 좋아. 8분 밖에 안남았잖아. 시간을 멈추고 싶어"라며 두 번째 데이트와 상관없이 예원을 선택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과 잘 어울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훈훈"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달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