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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살 박지빈 입대, "일찍 군복무 마치고 연기자로 활동하고 싶어해" 비교적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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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빈 SNS
사진, 박지빈 SNS

배우 박지빈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5월 26일 현역 입대하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 매체에 따르면 24일 박지빈의 측근은 "박지빈이 5월 말 현역으로 육군에 입대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빈은 지난해부터 입대를 계획했으나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한차례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빈의 측근은 "일찌감치 군복무를 마치고 연기자로 활동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며 "가장이 된 상황에서 누나의 결혼식을 보고 입대할 수 있게 돼 기뻐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지빈은 1995년생, 만 20살로서 젊은 연기자가 20살의 나이로 입대하는 것은 드문 편.

지난해 12월 제대한 유승호가 만 20살의 나이에 입대해 화제가 된 바 있어 이번 박지빈의 입대도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박지빈의 입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빈 입대, 멋있다" "박지빈 입대, 군복무 어떻게든 미루려하는 연예인들보다 훨씬 낫다" "박지빈 입대, 아역부터 봤는데 벌써 군입대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이산', '내 남자의 여자', '선덕여왕', '꽃보다 남자', '돈의 화신'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방송된 여행 프로그램 '리얼 메이트'를 끝으로 휴식기를 가졌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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