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가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중구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5 대구 도심 청소년 역사'문화 골목 탐방 체험학습'이 10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됐다. 중'고교 경우 참가 학교를 모집한 뒤 5월부터 시작한다. 올해 이 프로그램에는 1만1천여 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10일 오전 대구 금포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이 이상화 고택에서 일제에 저항한 민족시인 이상화 시인에 대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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