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알아보는 우리나라 민물고기/박원열 지음/학이사 펴냄
필명 '도솔세'로 알려진 박원열 화가가 민물고기를 소개하는 만화다. 숨 쉴 때마다 물속에 공기방울이 생겨 사람들이 '밑이 꾸리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미꾸라지, 중국 황하 상류에 있는 용문의 3단 폭포를 뛰어넘어 용이 됐다며 '등용문'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잉어, 가시에 찔리면 몹시 아프다며 그대로 사람들이 명칭을 붙인 쏘가리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민물고기 49종을 다뤘다. 저자는 민물고기의 잘 알려지지 않은 특징을 설명하고, 민물고기의 생태에서 인간이 본받아야 할 교훈도 도출해낸다. 176쪽, 1만2천원. 황희진 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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