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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진세연 "재벌가 출신, 정치인 딸? 아버지 IT 사업가!" 깜짝

진세연 사진. MBC 방송캡처
진세연 사진. MBC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진세연

'라디오스타' 진세연이 재벌가 출신, 정치인 딸이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진세연은 지난 29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데뷔한 뒤 금방 주연을 꿰차면서 재벌가 출신, 정치인 딸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하자 "전혀 그런 게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진세연은 "그런 소문이 나니까 놀랐다.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 아역도 하고 영화도 찍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해서 주연을 빨리 시작한 점도 있다. 운이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어머니, 아버지는 평범하시다"며 아버지가 IT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며, 김구라가 상장한 회사냐고 묻자 진세연은 머뭇거리며 "정말 되게 평범하다. 자세하게는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라디오스타' 진세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진세연 그래도 엄청 빨리 주연으로 나오지 않았나" "'라디오스타' 진세연 본인의 연기력으로 이런 소문을 이겨내는 수 밖에 없을듯" "'라디오스타' 진세연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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