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여성의 몸을 연주하는 민망한 연주가…유튜브서 화제
한 연주가의 민망하고 아찔한 연주가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한 연주가가 아프리카 전통북 '봉고(bongo)'를 연주하 듯 침대에 누워있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 몸을 연주하는 2분 가량의 동영상으로 현란한 손동작과 입을 통해 소리를 내고 연주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영상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새로운 소리를 얻기 위한 수 많은 실험 중 하나"라 언급되어 있으며, 최초 자신의 SNS(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공유 사이트를 통해 1300만 뷰를 초과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연주를 당하는(?) 비키니 여성도 시종일관 미소를 띄우며 촬영에 즐겁게 임하고 있다. 한편, 이 남성은 이탈리아 나폴시 출신 타악기 전문 연주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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