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병 정신 잊지않겠습니다

제5회 의병의 날 기념식 및 임란호국영남충의단 향사가 1일 대구 망우당공원에서 대구시와 (사)임란호국영남충의단보존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문중대표와 충의 열사 후손들이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하려다 희생한 의병들의 넋을 기리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의병의 날은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해 '호국보훈의 달' 첫째 날인 6월 1일로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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