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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 캐나다편, "헨리 합류… 퀘벡 출신 기욤의 보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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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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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 캐나다편, "헨리 합류… 퀘벡 출신 기욤의 보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내친구집) 캐나다편에 헨리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캐나다 편은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에 이은 '내친구집'의 다섯 번째 행선지이다.

지난 4일 방송된 '내친구집' 22회에선 친구들이 캐나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욤은 친구들이 캐나다에 대해 질문을 하자 "16년 동안 한국에서 살았다. 그래서 나도 요즘 캐나다의 모습은 잘 모른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친구들을 당황케했다.

이에 캐나다 토론토 출신인 헨리가 급부상하며 친구들의 관심을 샀다. 헨리는 "토론토와 퀘벡은 굉장히 다르다. 퀘벡은 어떻게 보면 시골이다"라고 말하며 장난스럽게 기욤의 심기를 건드렸다. 그러자 퀘벡 출신인 기욤 역시 "토론토 사람들은 약간 건방지다"란 농담 섞인 말로 두 지역 간의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내친구집' 제작진은 "피상적인 정보만 갖고 있는 캐나다를 가깝고 깊게 경험해볼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토론토 출신 헨리와 퀘벡 출신 기욤을 통해서 캐나다의 다문화사회와 아름다운 풍광,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들이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글로벌 친구집 습격 프로젝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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