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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클럽 라이온들과 함께 소외이웃에 희망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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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지구 이강태 제1지역 부총재 취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총재 김우열) 제1지역(중구) 부총재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라온제나호텔에서 지구 임원, 라이온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돼 대구클럽 51대 이강태 회장(한국교통정보 대표)이 신임 부총재로 취임했다.(사진)

이강태 부총재는 취임사에서 "이 자리는 제1지역 소속 13개 클럽과 함께 봉사의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다"면서 "제1지역이 대구지구에서 나아가 한국에서 으뜸가는 봉사 지역이 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또 "클럽의 화합과 활성화를 통해 단발성 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쳐 어둡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부총재는 재임 중 ▷단위 클럽 봉사활동 장려 ▷라이온으로서 자긍심 가지기 운동 ▷우수회원 영입 및 클럽 후원 등 3대 중점사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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