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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수첩] 서운교 동국대 경주한의원장 "질병예방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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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교 신임 동국대학교 경주한의원장은 "경주 및 포항, 울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건강강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민들과 하나 되는 병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서 신임 원장은 경주 출신으로 동국대 한의과대학과 동 대학 한방내과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미국 메릴랜드 의과대학에서 통합의학연구소 초빙연구원을 지냈고, 보건복지부 산하 한방병원 평가위원, 식약청 연구과제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동국대 LA캠퍼스 총장, 동국대 분당병원 교육부장, 진료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호흡기 및 소화기질환, 면역 및 알레르기, 항노화가 전문 분야다. 현재 한방내과학회, 한방감염병학회, 한방성인병학회, 한방알러지면역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주 이채수 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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