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시원 은혁 동해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시원·은혁·동해와 '동방신기'최강창민, 10월·11월 나란히 입대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해, 시원 세 멤버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올해 나란히 입대한다.
2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시원은 지난해 7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했으며 오는 11월 19일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의무경찰로 동반 입대한다. 시원은 오는 16일 방송 예정인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마친 후 입대 할 예정이다.
멤버 동해도 의경으로 복무한다. 공교롭게 자신의 생일인 10월 15일로 입대 날짜가 잡혔다. 또 은혁은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7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데빌'을 발표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 중 신동과 성민은 현재 군복무 중이며 려욱과 규현은 내년쯤 입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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