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중래 대가야 대표, 냉장닭 9천마리 경북사회모금회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중래(왼쪽) (주)대가야 대표가 지난 18일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냉장닭 9천 마리를 기증했다.
조중래(왼쪽) (주)대가야 대표가 지난 18일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게 냉장닭 9천 마리를 기증했다.

구미시 인동동 조중래 ㈜대가야 대표가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홀몸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냉장닭 9천마리(시가 2천만원 상당)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그는 지난 2012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봉사조직인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을 맡아 착한 가게 캠페인을 주도하는 등 풀뿌리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조 대표는 "주변 어르신들을 자식 같은 마음으로 챙기고 보살피자는 생각으로 냉장닭을 기부했다"면서 "따뜻한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