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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2단지 조성 반대 道에 주민감사 청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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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참여예산네트워크 대표 및 회원들은 24일 경북도청에 '포항시 테크노파크 2일반 산업단지 개발사업 주민감사 청구 청구인 300명 서명부'(본지 7월 23일 자 8면 보도)를 접수했다.

청구인 대표인 이정혜 KYC 대표는 "포항시 참여예산네트워크는 지난 6월 말 감사청구를 시작으로 7월 17일부터 본격적으로 청구인 서명에 돌입해 9월 24일 청구인 300인의 서명을 받아 경북도청에 접수했다"면서 " 청구인 접수 결과를 보낸 뒤 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며 감사 결과는 10월쯤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포항테크노파크 2단지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포항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008년 일반산업단지 지정승인을 받아 2010년 포항테크노밸리를 설립, 포항테크노파크 2단지 조성 사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사업예정지역인 남구 연일읍 달전'학전리 일대가 상수원 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지난 2013년 사실상 사업을 중단, 100억원대 투입 자금을 날릴 처지에 놓였으며 그동안 투입된 171억원에 대한 책임소재를 두고 법정소송까지 제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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