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김태희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김태희 바람의 언덕서 영원한 사랑 약속하며 해피엔딩!
'용팔이' 주원이 김태희와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마지막 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과 함께 바람의 언덕을 다시 찾았다.
이날 태현은 숨겨 놓았던 결혼반지를 꺼내 여진의 손가락에 끼워주며 프로포즈 했다. 이어 둘은 처음 김태희와 함께 바람의 언덕을 찾은 날을 떠올렸다.
태현은 여진을 안고 "이곳에서 두 번째 키스를 하면 우린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꺼야"라고 말하며 김태희에게 키스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