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6일 득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엄마됐어요~
배우 이윤지가 결혼 1년만에 엄마가 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윤지가 지난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내주신 많은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우 행복하다.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배우로서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끝맺었다.
이윤지는 지난해 9월 10년 지기였던 치과의사와 2년여 연애 끝에 결혼해 오늘 1년 만에 예쁜 딸을 얻게 됐다.
이윤지는 2003년 KBS 2TV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해 '논스톱4' '한강수타령' '궁' '더 킹 투 하츠' '대풍수', 영화 '커플즈', tvN '구여친클럽' '렛미인5'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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