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모의 아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정상훈은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해 10세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훈은 "장모님을 처음 봬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200석 규모라 대중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서 관객도 꽉 차지 않았었다. 딸이 결혼하면 고생을 하겠다고 생각해 많이 반대 했었다"고 덧붙였다.
정상훈은 "그런데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겼다"며 속도 위반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