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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용·김응민·정광운…'유망주 셋' 낚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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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완료

삼성 라이온즈가 27일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두산 포수 김응민, LG 내야수 나성용, 한화 투수 정광운을 지명했다. 반면 투수 임진우가 두산, 내야수 최정용이 SK의 지명을 받아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우투 우타인 김응민(24)은 2010년 중앙고를 졸업한 뒤 두산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올해 1군에서는 4경기만 출장했으나 2군에서는 타율 0.326(89타수 29안타)와 4홈런 26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역시 우투 우타인 나성용(27)은 2011년 한화에서 데뷔했으며 올해 1군 40경기에서 타율 0.274(73타수 20안타)와 3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우완 정광운(24)은 올 시즌 2경기에서 1.1이닝만 소화했고, 2군에서는 26경기 62.2이닝 평균자책점 6.18을 남겼다.

LG의 베테랑 외야수 이진영(35)은 전체 1순위로 kt 위즈에 둥지를 틀었다.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1차 지명으로 프로 데뷔한 이진영은 2000년 SK 와이번스가 쌍방울을 인수해 재창단하며 자연스럽게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KBO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자리 잡은 그는 2008년 시즌 뒤 FA 자격을 얻어 LG로 이적했다.

또 지난해 좌완 장원준이 두산과 FA 계약을 맺으면서 보상선수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던 우완 투수 정재훈은 한 시즌 만에 친정팀 두산으로 복귀하는 등 2차 드래프트에서 총 30명의 선수가 지명을 받았다.

비공개로 시행한 이번 2차 드래프트는 정규시즌 종료일 기준으로 소속 선수와 육성선수를 포함한 전체 선수 중 각 구단이 제출한 '40명 보호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외국인 선수와 FA 승인 선수, 군 보류 선수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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