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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중 前 경제국장 "성서를 최고 비즈니스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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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갑 출마 공식선언

안국중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이 내년 총선에서 대구 달서갑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안 전 국장은 6일 대구 달서구 용산동 달서경제문화연구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서가 30년 전 대구의 최대 산업단지로 개발됐지만 노후화되고 청년들이 떠나가는 상황에 직면했다"면서 "성서지역을 한강 이남 최고의 비즈니스 대표도시로 재도약시키기 위해 달서갑 국회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서네거리 행정타운 일대를 전시컨벤션, 호텔, 오피스텔, 기업지원기관,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이 집적된 비즈니스 콤플렉스로 조성해 기업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만들겠다"면서 "성서공단을 문화콘텐츠, 디자인, 뷰티 산업 등 도시형 창조산업으로 전환하고 환경과 문화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해 성서를 주거와 산업이 어우러진 도시로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와룡산에 체육과 문화, 스토리가 공존하는 공원, 시설, 둘레길 등을 조성하고 글로벌 창의교육센터 설립과 명문고 육성을 통해 교육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 전 국장은 "정치 지도자는 목표가 분명히 설정돼야 하고 방향성에 일관성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인 덕목인데 지역 정치인들은 좌고우면하는 모습만 보여 왔다"며 "유권자의 뜻을 제대로 읽고 실천해 성과를 거두는 참된 정책전문가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안 전 국장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노동부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해 대구시 복지정책관, 경제통상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8월 명예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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