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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삼 새누리당 예비후보 "사회적 기업 통해 휴경지 해결"

전광삼 영양'영덕'봉화'울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8일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업 분야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전 예비후보는 "앞으로 농업 부문은 1차산업의 농업정책에서 벗어나 창조경제를 바탕으로 한 21세기형 창조농업으로 혁신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해 농촌의 휴경지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 유통마진 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확대 등 강소농업인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전 예비후보에게 현재 농촌사회가 안고 있는 교육'의료'청년 인력난 등 농촌지역 3중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대책을 강구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 예비후보는 "농촌 3중고 문제는 우리나라 농촌의 공통적인 현상으로 결국 교육'의료'고용 복지 시스템 개선을 통해 해결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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