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신명고 中·日 자매학교에 '비전트립'

대구 신명고등학교(교장 장용원) 학생 40명은 23~25일 중국과 일본으로 국외체험 행사인 'SM 비전트립'(Vision Trip)을 떠났다.

SM 비전트립은 2010년 시작해 7년째 이어지는 신명고의 국외교류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일본팀과 중국팀으로 각 20명씩 나눠 각각 자매학교인 일본 쇼잉고와 중국 자호중을 방문, 수업을 참관하고 홈스테이 및 전통문화 체험을 했다.

신명고는 적극적인 국외교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외국인과 같은 공간에서 학습하고 생활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캐나다 리자이나 크리스천 스쿨, 미국 오렌지 카운티 크리스천 스쿨, 호주 세인트 필립스 크리스천 스쿨 등 6개의 외국 학교와 자매결연을 했고, 자매학교 학생 초청 및 자매학교 방문 행사(비전트립)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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