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경찰청, 추락사고 위험지역 주민 제보 29일까지 접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민 제보를 받아 경북도 내 추락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개선 작업을 한다.

경북경찰청은 "강설'결빙 시 교통사고에 취약한 해안'산간지역을 주민 제보를 통해 찾아내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하겠다"고 1일 밝혔다.

신고는 1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 신고대상은 급커브, 산악지형 등 도로구조 취약지점이나 강설, 결빙 등 계절적 특성으로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도로다. 경찰서 홈페이지, 전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다.

경찰은 접수된 위험지역에 대해 관계 기관과 현장점검 및 분석을 통해 신속히 개선하고, 그 결과를 신고자에게 알릴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