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간판타자 김태균(34)이 국내 4대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 5년 연속 '연봉킹' 자리를 유지했다.
김태균의 올해 연봉은 16억원이다. 일본에서 돌아온 2012년부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연봉 15억원 시대를 열어 젖인 김태균은 지난해까지 같은 금액으로 최고 연봉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김태균은 소속팀인 한화와 4년 총 84억 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계약금이 20억원, 연봉은 16억원이다. 김태균의 연봉은 국내 4대 구기 스포츠에서 최고액에 해당한다.
프로축구에서는 전북 현대의 스트라이커 이동국(11억1천256만원)이 최고 연봉자다. 프로농구에서는 지난해 울산 모비스를 떠나 삼성 썬더스와 FA 계약한 귀화 혼혈선수 문태영이 인센티브를 포함해 8억3천만원으로 연봉이 가장 많다.
문태영의 연봉은 종전 프로농구 최고 보수 기록인 2008-2009 시즌 동부 김주성의 7억1천만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액이다. 프로배구에서는 남자부 대한항공의 국가대표 주전 세터 한선수가 5억원으로 '연봉킹'에 올랐다.
프로야구는 5년 연속 최고 연봉 선수를 배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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