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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에도 발레회전 선보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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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시티발레단(NYCB) 수석 무용수 애슐리 바우더가 배가 불러오는 임신 6개월의 몸으로 '피루엣(pirouette·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동작)'을 14바퀴 하는 모습이 화제다. 바우더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습실에서 동작을 연습하는 동영상을 올려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2016.2.11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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