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10년 전 리즈시절 '꽃미모' 자랑
배우 안재홍이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년 전 안재홍의 리즈시절"의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최근의 후덕한 모습과 달리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과 비슷한 느낌을 풍기면서도 꽃미모를 발산하고 있어 귀여운 정봉이 안재홍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안재홍은 2009년 단편영화 '구경'으로 데뷔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북촌방향',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등에 출연했다.
안재홍은 이어 지난해 독립영화 '족구왕'으로 주목받았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김정봉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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