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 이성배 이혼, 과거 속도 위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축복이 찾아와서 급히 했다"
탁예은과 이혼 사실을 알린 이성배 아나운서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달 10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이성배는 아내 탁예은과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이성배는 "결혼은 준비해서 하는 게 아니다. 나도 축복이 찾아와서 급하게 했다"라며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정신 차려보니 유부남이 돼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이성배, 탁예은은 2013년에 이미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배는 문화일보와 인터뷰에서 "본의 아니게 미리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 서로의 앞날을 위해 늦게나마 알리게 됐다"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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