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강아지야 사람이야? 청순+러블리함을 동시에
신혜선이 강아지 같이 묘한 귀요미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제작진은 15일 신혜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듬뿍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강아지처럼 살짝 처져서 더욱 귀여워 보이는 순한 눈매로 친근한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입꼬리가 살포시 올라간 신혜선의 청순 미소는 보는 사람마저 덩달아 기분 좋아지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한없이 긴장하는 쑥맥 같은 면을 엿보이는가하면 비 맞은 강아지마냥 축 늘어진 모습으로 토닥여주고 보듬어줘야 할 것만 같은 보호본능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을 통해 '로맨스의 귀재'로 불리우는 정현정 작가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신혜선은 극중 안우연(김태민 역)을 짝사랑 하는 답답한 순정녀 이연태 역을 맡아 열연한다.
신혜선은 이웃집 동생 같은 친근하고 순해 보이는 귀요미 여동생 매력으로 안 그래도 선하고 귀여운 캐릭터인 이연태에 생기를 불어 넣으며 남성팬들 뿐만 아니라 짝사랑에 가슴앓이를 해봤던 여성팬들의 공감도 함께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월 20일(토)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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