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복한 부자상에 윤인구 부산대 초대 총장

행복한 부자학회 동계학술대회 겸해 시상

행복한 부자학회(회장 박정윤 영남대 명예교수'사진)는 18일 대구동신교회교수선교회와 공동으로 '성경적 상속원리와 실제'를 주제로 동신교회비전관에서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주제와 관련해 박정윤 명예교수의 '누가복음의 두 비유를 통해 발견한 유산상속분쟁의 해결원리'를 시작으로 모두 7편의 논문과 경영사례가 발표된다.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박동수 영남대 교수의 사회로 발표주제와 관련한 열띤 토론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매년 '행복한 부자상'을 시상해 온 행복한 부자학회는 올해 제3회 행복한 부자상을 부산대학교 창학에 헌신한 윤인구 부산대 초대총장에게 수여한다.

행복한 부자학회는 사회적 불행현상과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2012년 창립된 융합학문 성격의 학술단체로 현재 200여 명의 다양한 전공의 교수, 전문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happyrich.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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