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17일 공개한 22년만에 한국 오는 판다. 이번에 국내에 들여오는 판다는 2014년 7월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것으로 2세와 3세 암수컷 한쌍이다. 당시 처음으로 한국을 국빈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은 공동연구 목적으로 판다를 우리측에 선물키로 했었다. 판다 공동연구는 중국 야생동물보호협회와 에버랜드가 진행한다. 판다는 다음달 대한항공 특별기 편으로 쓰촨성 청두(成都) 국제공항을 출발, 인천공항에 입국하며 한달간의 적응기간을 거친뒤 4월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다. 2016.2.18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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