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대구 중'남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3일 '대구 중'남구 신(新) 경제르네상스 : 무인기(드론) 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현재 드론은 대부분 값싼 중국산 부품을 수입해 국내에서 조립'생산하거나 중국산 완성품을 수입하는 실정"이라고 진단한 뒤 "향후 대구 중'남구의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드론 사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핵심부품(Flight control: 자동비행기능, 위치정보 획득 등)을 국내에서 제작해야 한다. 드론 제작 및 관련 파생산업을 선도하려면 정부 주도의 산'학'연 통합연구개발 시스템 구축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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