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 26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재동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과 구본성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추천했다. 또 대구은행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는 김용신 대구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추천했다.
이재동 후보자는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 이재동법률사무소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고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구본성 후보자는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고, 하나생명 사외이사, 금융감독원장 금융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김용신 후보자는 제18회 공인회계사에 합격하고 청운회계법인, 세동회계법인 등을 거쳐 현재 공인회계사김용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계전문가로서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들은 3월 정기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최종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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