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대구 동갑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는 28일 '동촌유원지 생생 프로젝트'인 동촌유원지 재정비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번 네 번째 공약의 핵심은 ▷동촌유원지 활성화를 위한'도시계획'재검토 ▷금호강 수변을 활용한'특화시설'도입 ▷시민의 추억과 행복, 낭만이 공존하는 '경관' 연출이다.
정 예비후보는 "도시계획 재검토는 망우공원, 기상청 과학관, 해맞이 공원, 각종 레저시설, 상업시설, 복지시설 등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라면서 "유원지 활성화를 위한 신규시설과 공간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또 금호강 수변을 활용한 수상레저센터를 건립하고, 다목적 물 놀이터 조성과 익스트림 시설 등 특화시설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낭만이 있는 경관연출은 테마조경과 야간조명 등을 신규 설치 및 재배치해 남녀노소 누구라도 찾고 싶은 추억의 장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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