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3 총선 레이더] 하춘수 선거사무실 클래식 콘서트

하춘수 대구 북갑 새누리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27일 바리톤 이응광 씨의 깜짝 콘서트가 열렸다.

스위스 바젤 오페라극장 전속 솔리스트인 이 씨는 이날 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응원차 방문했다가 자원봉사자들의 요청으로 '거문도 뱃노래' '청산에 살리라' '오 나의 태양'을 열창했다. 이 씨는 "하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선거사무실을 방문했다. 하 예비후보의 지원과 후원이 성악 공부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하 예비후보는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지역의 음악 재원에 대한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 예비후보는 25일 문화'예술 창작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경북도청 이전터 및 칠성동 일원에 공연 콤플렉스를 조성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문화'예술계 인사 10여 명이 하 예비후보에 대한 정책 자문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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