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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 계획예방정비, 29일부터 41일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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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전휘수)는 월성1호기의 제24차 계획예방정비를 29일 오후 4시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내 중수로 원전은 통상 15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를 하지만 월성1호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시에 따라 5년 주기로 한다. 원자로 건물 종합누설률 시험기한이 닥쳐 계획예방정비를 앞당기게 됐다.

월성 1호기는 앞으로 약 41일간 정비점검을 한다. 월성1호기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강화된 원전 안전요건을 만족시켜 지난해 2월 27일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계속운전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해 6월 23일 발전을 재개했다. 월성 1호기는 252일간 '한주기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 안전운영 능력을 입증했다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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