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포항 북 예비후보 김정재

김정재(50)

▶학력=포항여고

이화여대 정치외교학'석사(미국 프랭클린피어스 법대 졸업)

▶경력=전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전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 기획분과 위원장

▶주요 공약

▷영일만종합개발을 통해 포항을 동해안 시대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키우겠다.

▷영일만이라는 빼어난 자연환경과 포항만의 독특하고 매력있는 해양문화자원 개발과 포항을 동해안 북부권~울릉도'독도~동해안 남부권을 잇는 동해안관광벨트의 대표 해양문화산업도시로 조성하겠다.

▷의료시설 확충 등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및 보육 시설을 확충하며, 관련 법안과 정책들을 마련해 포항을 교육하기 좋은 도시, 아이 기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제가 당선되면 포항 최초의 지역구 여성 의원이 된다. 그 자체로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의 상징이 될 것이고,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포항 정치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며, 그 힘으로 포항 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내겠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2006년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8년간 재임했으며, 새누리당 대변인으로 서울시를 견제하는 '합리적 저격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지난 10년간 박근혜 대표 시절부터 한결같이 정치적 노선을 같이해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박근혜 후보의 승리를 위해 뛰었으며, 2012년 대선 당시 중앙선대위 국민소통본부에서 법률지원과 SNS팀을 맡아 인터넷 홍보를 통해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밤낮으로 뛰었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새누리당으로 출마한 세 명의 후보에게 모두 고언 드립니다. 상호비방과 흑색선전은 결코 자신과 새누리당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