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과거 성형 사실을 밝힌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태준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려한 외모와 그에 걸맞는 입담까지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준을 처음 본 MC들은 그에게 "너무 잘생겼다"며 "그리스 신화 제우스 아들 느낌이다"라고 잘생긴 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박태준은 "감사하다. 제가 성형을 좀 많이 해서"라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제국의 아이들)광희를 봤는데 인조미는 내가 더 한 것 같다"라며 셀프 디스를 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박태준의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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