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현준 예천군수'여창환 매일신문 사장)는 세계 각국 전통 활의 다양한 문화와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예천세계활전시관'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 개관했다.
예천세계활전시관에는 국내 최고의 활 제작 명장이 만든 국궁을 비롯해 중국, 일본, 몽골, 부탄, 프랑스, 터키 등 세계 11개국의 활, 화살 및 관련 소품과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에서 선보였던 활'화살 만들기 공모전 수상작품 등이 전시돼 있다.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는 이번 세계활전시관 개관을 통해 예천 활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방침이다. 또 오는 9월에는 세계 10여 개국과 세계활문화연맹을 창설해 예천의 전통 활쏘기 문화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