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전국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인 7일 날씨는 중국 중부 지방 상공에 부유하다 전날 유입된 황사가 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옅은 황사가 불고 있다.
이번 황사는 8일 오전까지 옅게 나타날 전망이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낮 동안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그러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으며,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4도, 광주 8도, 대구 5도, 부산 9도, 춘천 1도, 제주 1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춘천 15도, 제주 17도 등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경상남북도, 울산, 부산 지역은 '한때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