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3 총선 레이더] 이재만 "금호강 강변도로 신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재만 대구 동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9일 금호강 강변도로 신설 및 잠수교 확장, 인근 하천정비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금호강변도로의 경우 대구공항에서 금호강을 끼고 시경계지까지 11㎞로 상습 정체 구간인 공항로'동촌로'아양교 일대 교통 체증을 해소할 수 있다"면서 "영천'하양 등지에서 대구로 유입되는 차량 등을 분산해 교통난이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호강잠수교는 인구가 폭증하고 있는 혁신도시와 경산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교량 확장과 인근 도로 확장 등이 병행되면 교통 마비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후보는 "방천천'율하천'불로천 등 금호강 유입 하천을 정비하면 금호강이 깨끗한 강으로 거듭나게 돼 강을 이용한 위락단지도 3곳 이상 유치가 가능해 관광자원으로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