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선거구 공천이 확정된 이완영 의원은 "칠성고(칠곡'성주'고령) 군민의 뜻을 받들고 초심으로 돌아가 한결같이 매진하겠다. 20대 총선이 칠성고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다시 신발 끈을 조여매고 더 부단하게 움직여 칠성고의 발전을 이루고, 노동행정의 경험을 살려 일자리를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청년실업과 노인일자리 고민을 복지 일자리 창출로 해소해 모든 국민들이 행복을 체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강소기업처럼 강소농업, 강소축산 육성으로 경쟁력 있는 명품농촌을 만들고, 개발제한구역 재정비와 농업진흥지역 완화 등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며 "교육여건'정주여건 재정비를 통해 생활밀착형 SOC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고령의 대가야 문화, 성주의 참외, 칠곡의 호국평화 등 지역별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명소화를 통해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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