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피투게더' 차태현, "아내, 송중기 얘기에 난리… 유시진 대위라고 불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해피투게더' 차태현이 송중기를 언급했다. KBS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차태현이 '태양의후예' 송중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차태현은 "얼마 전 집 앞에서 아내와 둘이 술을 마시고 있는데 고창석 형님한테 전화가 왔다" 며 "송중기와 같이 CF를 찍었다더라. 집근처에서 술 먹고 있다고 했더니 송중기와 함께 그 자리에 오겠다고 했다" 고 말했다.

이어 차태현은 "그러더니 아내가 난리가 났다"며 "'나 화장하고 와야 하냐'며 주변에 자랑하고 난리더라. 송중기라고도 안 한다. '유 대위님 오신대'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KBS '해피투게더'에는 '1박2일' 특집으로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