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응답하라 1988'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보검이 오는 4월 대만에서 생애 첫 해외 팬미팅을 가진다.
18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만 팬미팅은 4월 23일 대만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열린다.
해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보검은 지난 1월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가졌으며 당시 티켓과 엽서를 직접 디자인하고 팬들에게 직접 고른 선물을 건넨 바 있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대만의 예매 기계인 '7-ELEVEN ibon'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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